2008년 09월 03일
책이란 뭘까?
재밌는 표현을 하나 빌려서 써먹자면
Processed wood
가장 공감가는 표현을 하나 적자면
비교적 저렴한 정보획득
수단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쓸만한 양장본 하나 펼쳐놓고 그 냄새까지 맡아가며[..] 책을 읽는 사람이지만, 그 읽는다라는 행위도 책의 내용이 엉망이면 자연스레 안하게 되거든요.
사람을 감동시키는 건 책의 내용이지 책 자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PS : "그건 네가 책을 아직 덜 읽어서 그런것이다!"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읽지도 않을 책을 책장 가득 꽂아놓고 흐뭇해하는 사람들의 단계로 발전하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여기겠습니다^^
Processed wood
가장 공감가는 표현을 하나 적자면
비교적 저렴한 정보획득
수단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쓸만한 양장본 하나 펼쳐놓고 그 냄새까지 맡아가며[..] 책을 읽는 사람이지만, 그 읽는다라는 행위도 책의 내용이 엉망이면 자연스레 안하게 되거든요.
사람을 감동시키는 건 책의 내용이지 책 자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PS : "그건 네가 책을 아직 덜 읽어서 그런것이다!"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읽지도 않을 책을 책장 가득 꽂아놓고 흐뭇해하는 사람들의 단계로 발전하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여기겠습니다^^
# by | 2008/09/03 22:09 | Grayworld - 사는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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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소환 노이즈마케팅 대박친듯.
정소환이랑 '스탈린, 강철 권력' 한권씩 교보 인터넷 주문으로 질렀는데. 스탈린은 72시간내 배송이고 정소환은 7일내 배송이란다. 뭐 교보 플래티넘 회원(...)으로서 보자면 강철의 대원수 각하 : 지금 창고엔 있는데 어디 있나 모르겠네...찾는대로 바로 배송해주께. 'ㅂ' 정소환 : 야 창고에 재고도 없다야. 출판사서 떼오는대로 바로 보내주께. 좀만 기달려라. -ㅅ-a 노이즈 마케팅 아무래도 제대로 통한듯?[...] ......more
헉 이거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에서 중요한건 '안 읽을 책'이란 부분입니다. 윗분들께선 안 읽으시려는 게 아니라 시간이 부족해서 아직 '안 읽으신' 것 뿐이죠.
그런의미에서 최근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린 정환소사건은 저의 짧은 소견으로 말하자면
'이 책을 읽음으로서 재미, 혹은 정보를 얻으려고 했던 소비자의 분노가 과격하게 표출된 사건'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라피에사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점점 "비교적 저렴"에서 "극히 일부에 한해 저렴한"으로 넘어 가는 것 같아서...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