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로그인


E3 Tom Clancy's Endwar Showing up

 

요즘은 스퀘어에닉스의 SRPG 프론트미션 시리즈에 한참 빠져 있었지만(그래봤자 SFC에뮬로 1st 돌리는 정도입니다만 -_-) 그래도 Tom Clancy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은 유지중입니다.



E3 공개용 트레일러. WIC 등의 경쟁작이 꽤 역동적이고 게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홍보를 해왔으나 엔드워는 살짝 모자란 느낌의 PR이 진행되어 온게 사실입니다.

이를 의식했는지 이번에는 보이스커맨드를 중심으로 IN-GAME FOOTAGE외에 CG를 써서 편집했더군요. 이전 영상들에 비해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멀티플레이의 진행방식과 custormized battalion의 구성을 볼 수 있는 영상. 컨트롤 가능한 유닛 종류는 7종뿐입니다만, RPG의 스킬트리처럼 100여가지가 넘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그 외양과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부대를 양성하고 그에 맞춘 전술을 발전시켜나가며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특정유닛에 더 특화된 전투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전투화면에선 다양한 지원공격(EMP와 Type 3 폭격)의 사용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보병들의 엄폐-사격 모션이 예전에 비해 자연스러워진 모습이 눈에 띕니다. 베타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한 것은 유감이지만[..] 여러차례 출시일을 늦춘만큼 충분한 퀄리티로 보상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보너스 BIA:HH의 최근 플레이 영상. 이 시리즈의 특징인 압박&우회 전술을 상당히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의 머리위에 뜬 빨간 원은 압박게이지로 사격으로 적을 압박해나가면 그 정도에 따라 회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빨간색이 완전히 사라지면 적은 대응사격도 못하고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뜻인데, 이 때 엄폐물에서 나와 움직이면 안전합니다. 화력이 높은 적들(기관단총이나 MG로 무장한)일수록 역으로 아군의 압박도를 크게 높이는 편이라 제압하는게 쉽지 않은데, 대신 MG는 중도에 사격을 멈추고 재장전을 하는 타이밍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 보는 것도 가능하죠.

전작에도 있었지만 미니맵이 더 깔끔해져서 보기 편해졌고, 지형지물이 상세히 묘사되어 상황인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번작에서는 장애물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상에서처럼 적의 MG에 의해 좁은 진입로가 막혀 접근할 수 없다면 다른 방향에서 길을 뚫어 적을 우회, 측면에서 공격하는 전술을 쓸 수 있습니다.

상당한 정밀 사격이 가능해져서 어느정도의 저항은 총격전만으로도 뚫을 수 있다고 합니다만, 난이도를 높이면 그야말로 7.92mm탄 1방에 머리가 꿰뚫리는 아픔[..]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과감한 기동이나 머리를 내밀고 사격하는 것이 어려워진다는 뜻) 여전히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은 그대로일듯 합니다.

by 라피에사쥬 | 2008/07/12 11:24 | we are outrider - 게임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grayghost.egloos.com/tb/197388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프티제롬 at 2008/07/12 16:10
이게 진정 게임인가;;;;
콘솔의 필요성을 점점 느낍니다
Commented by wasp at 2008/07/12 23:13
젠장..... 엑박삼돌이를 지르고 싶어지는 원인이 되는군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